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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밴드의 시대] 파이널 스테이지 - 로맨틱 펀치 - '토요일 밤이 좋아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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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쿠스틱에서 하드록까지. 국내 최정상 밴드들의 1대1 맞짱 서바이벌.
매주 화요일 밤 11시 Mnet에서 MUST 밴드의 시대를 만나세요.

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, 무대를 쥐락펴락 강력한 펀치.
그들의 첫 데뷔곡 '토요일 밤이 좋아'로 그들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합니다.

대한민국은 지금 밴드의 시대!
공식홈페이지
band.interest.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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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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