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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나 Sina] Live 스물다섯 봄 with 장채빈 (미발표곡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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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끄 프로젝트(Avec Project) 첫 번째 공연,

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제비꽃다방에서 가져 보았답니다.



장채빈양이 보컬로 참여한 곡 "스물다섯 봄" 라이브 영상입니다.

제비꽃다방의 모습과 주변 그리고 공연 당시의 모습을 Dior Sa님이 영상으로 담아주셨네요.



라이브에서 들으실 수 있는 성악 버전이라 조금 쑥스럽긴 합니다.^^

음원에는 담기지 않을 오직 라이브에서만 들으실 수 있는 버전이랍니다.



스물 다섯을 맞은 여성의 마음을 가사로 풀어 봤는데,

조금은 야속한 나이가 그래도 꿋꿋한 나이가 되고, 그리고 기쁨의 나이가 되어간다고 할까요?^^

'나이의 여신'이 스물 다섯이 된 여성을 향해 너의 나이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나이라는 걸

열창으로 알려준다고 할까요?^^



채빈양의 예쁜 목소리가 곡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.

올 봄에 음원으로 발매할 수 있도록 준비중인 곡이기도 하답니다.



영상 & 편집 Dior S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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